우리는 지금 과거에 경험해보지 못한 격변의 시대 재난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미국이 북한의 핵위협에도 중국의 무력시위에도 우리나라는 강하다고 조금도 동요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19가 뉴욕을 강타할 때 우리는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선포 한다며 비상사태와 전시물자 조달령을 내렸다

눅 21:8-11에는 환란의 때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다

0.미혹을 받지 말라

신천지가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믿는 자들과 젊은이를 유혹하여 중국에까지 세력을 확장하고 정치인 공무원 의사 법관 교육자등 그들의 손이 마수처럼 파고 들어가 있음을 보았다

교주 이만희는 가평의 왕궁을 세워놓고 어디에 있는지 모습을 나타내지 않다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정체가 드러나 세상을 놀라게 하였다

정치인은 돈으로 유권자를 유혹하고 사탄은 우는 사자처럼 믿는자를 유혹한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기독교가 위기에 처해 있음을 보게 되었다

서울의 대형교회가 영상으로 예배를 대처하여 성도없는 예배를 진행하고 성도들은 집에서 어떤 자세로 예배를 드릴까? 또 그 시간에 무엇을 하고 있을까?

나는 3월1일-22일 주일까지 주일예배는 기독교방송에서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님 설교) 예배에 맞추어 옻을 반듯하게 입고 정자세로 예배를 드렸다

헌금은 미리 교구장님에게 드려 제단에 올리게 하고 새벽에는 6시에 누가복음을 읽으며 두내외가 사도신경 찬양 말씀 기도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 2-4시 사이에 교회에 나가 내 자리에 앉아 30-40분 기도하는 것으로 일상을 정하고 4주간이 지났다

그런데 기도 예배를 평소보다 더하는데도 목마르고 목자의 음성이 그립고 성도들이 궁금하고 못견딜 것 같다

25일부터 새벽 수요 주일예배에 참석하고 있지만 이전의 은혜를 회복하려면 더욱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주일예배를 드리고 집에와 산책을 나갔는데 어느 교회 은퇴 장로님이 교회가 주일예배를 중지 하였다며 예배드릴 시간에 농사일을 하고 있었다 충격이었다 그러면 믿음이 약한 성도는 그 시간에 무었을 하고 있을까?

미국이 코로나 바이러스19 충격에 빠저 있을 때 중국과 북한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교회에 예배가 멈추어 있을 때 사단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좀더자자 이번 한번만 차차 다음에 유혹의 마수는 한계단 한계단 끝없이 스스로 헤어날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게 할 것이다

0.난리와 소요의 소문이 들릴 때

중동의 화약고는 언제 터질지 모른다

세계는 좌파와 우파의 충돌이 어느때보다 격화되어 소요사태는 끊이지 않는다

0지진과 기근

인도네시아의 쓰나미 일본의 원전사고는 남의일이 아니다

그보다 약한 지진이 포항에서 일어났는데 우리나라는 재난지역을 선포할 정도였다

0.전염병

사스 메르스 코로나19등 허준의 시대에도 있었던 역병(바이러스) 와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렇게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큰일들이 잊을만하면 또 일어나고 있다

벧후3:10-12 주의 날이 도적같이 임하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떻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겠느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고 간절히 사모 하라고 말씀 하신다

계시록 9:18 불과 연기와 유황으로 사람의3/1이 죽임을 당한다

9:20 이재앙에 죽지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고 말씀 하신다 삼풍백화점 붕괴 세월호 사건 9.11사태 쓰나미등 300명 이상의 사람이 죽어가도 놀라지 않는다

불과 연기와 유황으로 사람의 3/1이 죽어도 회개하지 않고 우상숭배와 살인과 음행을 저지르는 사람들 이것이 우리의 모습이다

지금은 정말 기독교의 위기인 것 같다

한달 두달 예배가 무너지고 기도(호흡)이 끊어지면 죽는 것이다

양은 5m앞을 보지 못한다

목자의 음성을 듣지 못하면 이리의 밥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 나에게 물으신다 이 재난의 시대에 너는 어떻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