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시작과 함께 일어난 6·25 전쟁은 민족에 커다란 상처를 남겼습니다.

6·25​ 전쟁은 자유를 지키려는 수 많은 사람들의 피흘림이 있었고, 그 댓가로 대한민국은 자유를 지켜냄으로 선진국으로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었습니다. 

그 중심에 상처받은 우리 민족을 다시금 일으켜 세우신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음을 잊을 수 없습니다.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피흘린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도탄에 빠진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시고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기억해야합니다. 

오늘 이곳의 기도가 대한민국과 경기도를 밝혀줄 등불이 될 줄 믿습니다. 

김명현 담임목사님께서는 경기도 연합 6·25 상기 구국 기도회 상임준비위원장 으로서 경기도 연합 6·25 상기 구국 기도회에 모인 1만여명이상의 집회참석자들의 성령이 함께하심을 이끌어내시며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의 사람으로 이땅과 북녘땅과 하나님의 보좌에 우리의 간구함이 들려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지켜주는 나라! 자유복음통일로 번성하는 나라! 하나님의 영광받는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 합심기도를 인도 하여 주셨습니다. 

성령의 이끄심으로 항상 기도하시는 담임목사님의 기도인도는 어느 누구보다 뜨거운 기도였으며 1만여 집회참석자들을 성령으로 뜨겁게 이끄시는 인도자이셨습니다.

오늘 우리로 모이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북녘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드립니다.
 

- 6월 2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 연합 6·25 상기 구국 기도회는
경기도 31개 시군구에 속한 교회들이 교파를 초월해 뜻을 모은 기도회로
6·25​를 상기함으로 국민의 애국심이 증대되고 북녘에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남북통일의 전환점이 마련되기 기원하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