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시 어린이가 된 날
어른이 여름성경학교






예전에 불렀던 여름성경학교 노래를 다시 부르니까
처음에는 조금 쑥스러웠지만,
금방 옛날 생각이 나서 모두 크게 웃으며 따라 불렀다.
율동도 하고, 손뼉도 치고,
마치 그때 그 시절 교회 마당으로 다시 돌아간 것 같았다.














우리 반은 모두 6개 조로 나뉘었다.
최고야, 사랑, 여호수아, 좋아좋아, 오예, 주바라기.
조 이름도 직접 정하고, 조가도 만들고,
친구들과 함께 큰소리로 부르니 정말 재미있었다.
30대부터 80대까지 모두 한마음이 되어
웃고 떠들고 박수 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실내 올림픽게임도 했다.
아이디어가 반짝반짝 빛나는 게임들이 많아서
여기저기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그림그리기와 글짓기도 하면서
옛날 여름성경학교에서 하던 프로그램들을 다시 해보니
마음속 깊은 곳에 숨어 있던 동심이 다시 깨어나는 것 같았다.



















또 유치부 놀이 시간처럼
정말 아이들이 된 것처럼 조잘조잘 떠들고,
개구쟁이처럼 선생님과 함께 즐겁게 보냈다.
어른들이 이렇게 해맑게 웃을 수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하고 감사했다.











공과공부 시간에는 가로세로 낱말맞추기도 하고,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셨던 그때를 다시 생각해 보았다.
직접 십자가를 함께 져보는 시간에는
장난치며 웃던 마음이 조용해졌고,
괜히 눈물이 날 것처럼 울컥했다.
예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다시 느낄 수 있었다.


















목사님은 너무 반응이 좋아서
앞으로 7년치 프로그램을 짜셨다나??!!???!!!.
정말이면 좋겠다.
내년에도 또 하고 싶기 때문이다.
오늘은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하루 하루였다.
추억도 되살아나고, 마음도 따뜻해지고,
하나님 안에서 우리 모두가 다시 어린아이처럼 웃을 수 있었다.

















<작은 선물은 참가자에게만 증정되었습니다.>
수요예배때 나오셔서 못받으신 분 서운해 하지 마시고~
내년 어른이 여름성경학교에서 다시 만나요!!!

"
추억은 웃음이 되었고,
웃음은 감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다시 어린이가 되었던 하루,
그 따뜻한 마음을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
추가등록
어른이 여름성경학교의 추억과 감동을 담은 백일장·사생대회 작품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동심으로 돌아가 정성껏 써 내려가고 그려낸 작품들을 함께 감상해 주세요.
(본당 로비 행정실옆)







